증권
씨티銀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추진
입력 2014-07-04 15:47  | 수정 2014-07-04 16:34
최근 대규모 희망퇴직을 시행한 한국씨티은행이 올해 안으로 비정규직 직원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확대하기로 하고 관련 태스크포스(TF)를 설립하기로 했다.
또 향후 3년간 인력 구조조정을 하지 않는 방안에 대해서도 잠정 합의했다. 현재 씨티은행에는 전문계약직, 무기계약직, 전문직 등 비정규직 직원 45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노조는 이 가운데 전문계약직과 무기계약직에 대해 정규직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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