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 커브드 UHD TV, 히말라야 14좌 담았다
입력 2014-07-04 14:08 

삼성 커브드 UHD TV가 지난 6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되는 히말라야 14좌 사진전 '이창수·영원한 찰나'에 전시돼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삼성전자가 4일 밝혔다.
삼성 커브드 UHD TV는 전시관 입구에 설치돼 히말라야의 웅장한 모습과 섬세한 숨결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이창수 작가가 2년간 해발 8000m가 넘는 히말라야 14개 봉우리를 구석구석 누비며 촬영한 히말라야 설산과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국내 최초의 히말라야 14좌 사진전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커브드 UHD TV의 최고 화질을 통해 신비로운 히말라야의 아름다움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감성을 만족시키는 차별화된 문화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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