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화빌딩 옥상서 불…직원들 대피 소동
입력 2014-07-04 13:37  | 수정 2014-07-04 15:51
오늘 오후 12시 10분쯤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 옥상에서 불이 나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고 큰 피해는 없었지만, 직원 한 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옥상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도성 / dod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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