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MBN-i] '발광하는 현대사' 정영기 "현대는 아픔 많은 인물"
입력 2014-07-04 08:00  | 수정 2014-07-04 09:56
웹툰 원작의 성인용 애니메이션 '발광하는 현대사'에서 목소리 연기를 펼친 주인공 정영기가 시사회에서 "내면의 아픔을 지닌 주인공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시사회에는 정영기를 비롯해 원작자인 강도하 작가, 연상호 프로듀서, 홍덕표 감독 등이 참석했습니다.
VOD 시장 전용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발광하는 현대사'는 오는 10일 인터넷을 통해서 관객을 만납니다.

▶ 인터뷰 : 정영기 / '발광하는 현대사' 현대 역
- "(맡은 역할이) 결핍이 많고 아픔이 많아서 다른 쪽으로 할 수 없으니까 섹스를 하러 다니는…. 웹툰을 보면서도 안쓰러웠어요."

[ 이동훈 기자, 영상취재 : 정재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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