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외곽순환도로 장수-계양 등 차량완화 추진
입력 2007-03-16 09:32  | 수정 2007-03-16 09:32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장수-계양 구간과 경인고속도로에 차량정체를 완화하기 위한 대책이 추진됩니다.
건설교통부는 장수IC와 계양IC 등 진출입로 개선 등에 올해 말까지 126억원을 투입하고, IC사이 병목구간에는 부가차로를 만들기 위해 640억원을 2011년까지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건교부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장수-계양 구간과 경인고속도로의 출퇴근시 속도는 현재 시속 30km이하이지만, 2011년 후에는 시속 40~50km로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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