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알레르기성 비염 억제 물질 개발
입력 2007-03-16 08:52  | 수정 2007-03-16 08:52
알레르기성 비염에 약효가 있는 물질이 개발됐습니다.
수원대 생명과학과 정종문 교수팀은 알레르기성 비염을 억제하는 기능을 가진 '알비엔' 이라는 물질을 개발하는 데 성공하고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에 연구 논문을 게재했다고 밝혔습니다.
알비엔은 녹차와 구아바잎 등에서 추출한 물질로 진드기나 곰팡이, 꽃가루에 반응해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생성되는 것을 억제한다고 정 교수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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