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베 총리, 후진타오에 친서
입력 2007-03-16 07:22  | 수정 2007-03-16 07:22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중국을 방문한 나카가와 히데나오 자민당 간사장 편으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에게 친서를 전달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일본의 NHK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나카가와 간사장에게 다음달 원자바오 총리의 방일을 환영한다는 말과 일중 영수회담을 위한 환경을 만들자는 말을 전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에 나카가와 간사장 등은 하네다 공항과 상하이 훙차오 공항을 연결하는 중-일 셔틀편과 신칸센 기술제공 등을 논의한다고 말했다고 NHK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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