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부산경찰청, 부산의료원에 트라우마 센터 개소
입력 2014-07-01 07:00 
강력 사건 등 현장에서 충격적 외상을 경험한 경찰관의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는 '트라우마 센터'가 부산의료원에 문을 열었습니다.
부산경찰청은 부산의료원에서 트라우마 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트라우마센터는 업무 수행 중 다친 경험이 있는 경찰관, 교통사고와 강력 사건 현장을 수시로 목격하는 경찰관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약물치료나 심리상담을 담당하게 됩니다.

<안진우/tgar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