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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설리, 최초 유포자 좌시 하지 않을 것…"똥꼬입술로 뽀뽀를?"
입력 2014-06-25 15:11  | 수정 2014-06-25 15:37
최자 설리/사진=스타투데이


최자 설리, 최초 유포자 좌시 하지 않을 것…"똥꼬입술로 뽀뽀를?"

'최자 설리'

가수 최자 설리의 열애설이 재점화됐습니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자 지갑 사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사진 속에는 최자의 지갑 속에서 최자 설리가 다정하게 볼을 맞대고 찍은 스티커 사진과 "돈 작작 써"라는 메모가 있는 설리의 단독 사진 한 장이 담겼습니다.

최자의 지갑 사진을 공개한 게시자는 "최자의 지갑을 길에서 주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최자 소속사 측은 "공개된 사진 속 지갑은 분실된 최자의 것이 맞다"며 인정했지만, 열애설과 관련해서는 묵묵부답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일이어서 더 이상 말씀드릴 수 없다"며 "이런 개인적인 일을 온라인상에서 공론화한 부분에 있어서 좌시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최자 설리는 지난해 9월 서울 서울숲 인근에서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거리를 걷는 사진 등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최자 설리에 대해 누리꾼은 "최자 설리, 이건 진짜 뭐 연인이지" "최자 설리,지갑에 동생사진을 붙인다고?" "최자 설리, 근데 뭔가 드라마 같다 하필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거기에 이런 다정한 사진들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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