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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UN 재결합 가능성 없어…김정훈 최정원 사이 정말 안 좋다"
입력 2014-06-20 18:46 
김정훈 최정원 불화/ 사진=Mnet


브라이언 "UN 재결합 가능성 없어…김정훈 최정원 사이 정말 안 좋다"

'김정훈 최정원'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멤버 브라이언이 그룹 UN의 합류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며서 최정원과 김정훈의 불화를 폭로했습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Mnet '음담패설'에 출연한 브라이언은 과거 남성듀엣그룹 UN을 언급하며 이들의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 평가했습니다.

최근 재결합해 다시 플라이투더스카이로 활동하고 있는 브라이언은 재결합 가능성이 있는 90년대 그룹으로 UN 이야기가 나오자 "그 분들은 절대 안 나올 것 같다. 둘이 사이 되게 안 좋다"고 말했습니다.

김태우 역시 "그건 많은 분들이 알고 있다"고 덧붙이면서 거들었습니다.

브라이언은 "UN은 티가 났다. 두 분은 방송국 올 때도 차를 각각 타고 와서 주차장 반대편에 주차했다. 한 번은 멤버 한 명에게 '다른 멤버는?'이라고 물었는데 '몰라'라고 답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정훈 최정원 불화를 접한 네티즌은 "김정훈 최정원 불화 UN, 팬들은 이미 알고 있었지" "김정훈 최정원 불화, 왜 안좋은거지?" "김정훈 최정원 불화, 유엔만에 노래색있었는데... 안타깝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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