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소현 “피부관리에 억대비용 투자…하루 한끼”
입력 2014-06-20 13: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박소현이 피부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박소현은 20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이경진과 함께 출연한 가운데 피부가 정말 좋다. 피부 관리에 억대 비용을 쓴다는 데 사실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이에 저가 고가를 따지지 않고 좋다는 화장품을 다 써왔다”며 20대부터 관리를 했다고만 해도 지금 나이가 되니까 그렇다는 거다”고 답했다.
이어 아마 이제까지 썼던 제품을 모두 모으면 억대가 될 것 같다”면서 25년 정도 써왔으니”라고 설명했다.
또한 몸매 비결에 대해서는 하루 한 끼만 챙겨 먹는다”면서 밥은 일주일에 두 번만 먹는다. 평소 두부나 버섯을 구워 먹고 영양제는 매일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꾸준히 운동도 하면서 관리를 한다”고 덧붙였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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