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엄태웅 딸 공개, 아빠 닮았나? ‘인형 같아’
입력 2014-06-20 12: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엄태웅 윤혜진 부부의 딸 엄지온의 사진이 공개됐다.
윤혜진은 20일 인스타그램에 35년 묵은 내 돌복 물려받은 딸. 흔들린 아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엄태웅 윤혜진 부부와 딸 엄지온의 모습이 담겼다. 엄지온은 엄마 윤혜진이 어렸을 적 입었던 돌복을 입고 윤혜진에게 안겨있다.
또한 다른 사진 속에는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윤혜진과 엄지온의 모습이 담겼다. 엄지온 양은 동글동글한 얼굴형과 쌍꺼풀이 없는 눈으로 미소를 띄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한편 엄태웅과 윤혜진은 지난해 1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 해 6월 딸을 출산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엄태웅 딸, 엄태웅 닮은 것 같아” 엄태웅 딸, 귀엽다” 엄태웅 딸, 행복해보여” 엄태웅 딸, 아내 미모가 대박” 엄태웅 딸, 보기 좋다” 엄태웅 딸, 훈훈해” 엄태웅 딸, 엄마 옷 물려받았구나” 엄태웅 딸, 앙증맞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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