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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루한, 中 영화 ‘중반20세’ 대본 인증 “파이팅!”
입력 2014-06-17 18:31 
사진=루한 인스타그램
그룹 엑소 루한이 중국판 ‘수상한 그녀로 알려진 ‘중반20세(重返20歲)‘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루한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加油! 파이팅! #重返20岁라는 메시지와 함께 ‘중반 20세의 대본을 찍은 이미지를 공개했다.
‘중반 20세는 70세 노파가 갑자기 20세 소녀가 되는 판타지 장르 영화로, 한국에서 흥행한 영화 ‘수상한 그녀의 중국판으로 알려졌다. 극 중 루한은 한국에서 B1A4의 멤버 진영이 맡았던 주인공의 손자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칠 예정.
한편, 루한이 속한 그룹 엑소는 6월 28일 중국 충칭 올림픽 체육장에서 개최할 ‘엑소 프롬 엑소 플래닛 #1 - 더 로스트 플래닛 인 충칭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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