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성현 열애설’ 성유리 측 “확인 중…해외서 연락 안 돼”
입력 2014-06-17 16: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성유리가 골프선수 안성현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7일 한 매체가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성유리와 안성현이 6개월 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성유리의 소속사 측은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전혀 몰랐다”며 현재 성유리가 브라질에 머물고 있어 확인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연락을 해봤지만 현지 시간이 이른 새벽이라 아직 확인이 안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사실 파악이 되는대로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골프선수 안성현은 성유리와 동갑내기로,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5년 KPGA 입회해 데뷔했다. 안성현은 올해 대한골프협회가 밝힌 국가상비군 코치로 발탁됐다. 현재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으로 현재 SBS 골프채널 ‘SBS 골프 아카데미에서 레슨 팁을 알려주고 있다. 특히 그는 배우 백성현을 닮은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성유리의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은 골프선수 안성현, 훈훈하네” 골프선수 안성현, 진짜 성유리랑 사귈까?” 골프선수 안성현, 듬직하게 생겼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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