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축구로 하나되는 '응원의 정석' 이벤트

비씨카드는 축구로 하나되는 6월,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응원의 정석'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할인, 경품, 단체 응원 초대 등의 혜택을 포함한다.
먼저 우리나라 경기가 있는 날에는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GS25에서 비씨카드로 수입맥주 126종을 1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50% 청구할인해 주며, GS슈퍼마켓에서 비씨카드로 수입맥주, 과자류 등을 1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20%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응원 먹거리 경품도 푸짐하다.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비씨카드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2014년 우승국 맞히기'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888명에게 아웃백 식사권, KFC 치킨세트 등을 증정한다.
특히 우리나라와 알제리 경기가 있는 23일에는 비씨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과 우수 고객 중 100명을 추첨, 단체 응원에 초대한다. 서울에 위치한 K-pop 홀로그램 콘서트홀 'Klive(클라이브)'에서 펼쳐지며 붉은 악마 선물세트도 증정한다.
원효성 비씨카드 부사장은 "2700만 비씨카드 고객과 함께 대한민국 축구팀의 승리를 기원하며, 준비한 혜택들로 보다 즐거운 6월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