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남상미, 한복 입고 과거에서 보낸 메세지? "대한민국 화이팅!"

'이준기 남상미'

'조선 총잡이'의 이준기 남상미 커플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KBS 2TV 새 수목미니시리즈 '조선 총잡이'에서 박윤강 역의 이준기, 그리고 그와 함께 러브라인을 그려낼 정수인 역의 남상미가 응원전에서도 척척 호흡을 발휘하며 환상의 콤비임을 입증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라질에서 월드컵 첫 경기인 러시아전을 앞두고 있는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을 위해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또한 "'조선 총잡이'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대한민국의 승리를 점치고 있다. 대한민국에 큰 기쁨을 선사해주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우리 총잡이 커플도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전하며 두 주먹을 불끈 쥐었습니다.

한편 '조선 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되는 과정을 그린 감성액션로맨스로 오는 25일 첫 방송됩니다.

이준기 남상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준기 남상미 귀여운 커플이네!" "이준기 남상미 대한민국 화이팅!" "이준기 남상미 조선 총잡이 얼른 보고 싶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