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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포르투갈, 호날두… 다 벗고 여친 뒤에 숨어서 '헉! 아찔'
입력 2014-06-17 10:18 
'독일 포르투갈 골' '호날두' / 사진=보그 제공


독일 포르투갈, 호날두… 다 벗고 여친 뒤에 숨어서 '헉! 아찔'

'독일 포르투갈 골' '호날두'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 호날두의 명품 몸매가 누리꾼들을 사로잡았습니다.

패션 잡지 '보그'는 최근 호날두와 연인 이리나 샤크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해당 화보에서 이리나는 흰색 미니 드레스로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습니다. 또 호날두는 올 누드로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며 다부진 몸매를 드러냈습니다.

한편, 17일 오전 1시(한국시간) '2014 브라질 월드컵' G조 빅매치 독일과 포르투갈의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결과는 포르투갈이 독일에 0:4라는 큰 격차로 패했습니다.

앞서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스페인 대패 만큼이나 충격적인 스코어입니다. '슈퍼스타' 호날두의 표정은 좋지 않았고, 번뜩이는 드리블과 슈팅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의 골 세레머니를 원했던 축구팬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독일 포르투갈 호날두에 누리꾼들은 "독일 포르투갈 호날두, 이번 경기 아쉬웠다" "독일 포르투갈 호날두, 아찔하네" "독일 포르투갈 호날두, 메시랑 비교돼서 더 슬펐겠네" "독일 포르투갈 호날두, 진짜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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