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크레온, 실전투자대회 미션리그 실시

대신증권 크레온은 현재 진행중인 '2014 10억 실전투자대회'의 결선리그 참가자를 뽑는 이벤트를 다음달 25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세가지 미션에 도전하라'는 종목로또, 지수방향 예측, 일일플러스 수익률 내기 등 총 3가지 미션으로 구성됐다.
종목로또는 대신증권이 제시하는 45개 종목 중 상승 예상 종목 6개를 매 회차별로 참가자들이 선정해 수익률 상위종목을 맞추는 미션으로 2주마다 한 번씩 총 4회 진행된다. 맞춘 종목 개수당 1점을 주며, 매 회차별 합산해 총점을 산정해 가장 많이 맞춘 참가자를 선발한다.
지수방향 예측은 코스피 지수방향을 예측해 예선종료일까지 가장 많이 맞춘 참가자를 선발한다. 지수가 종가기준으로 전일 대비 상승하거나 보합으로 생각하는 경우 'UP'을 전일 대비 하락할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 'DOWN'을 선택하면 된다.

일일플러스 수익률 내기는 예선 종료일까지 일일 수익률을 산출해 수익이 났을 경우 2점, 손해를 봤을 경우 -1점을 부여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참가자를 선발한다. 수익률이 보합일 경우는 0점이다.
각 미션별 1등은 8월부터 진행되는 실전투자대회 결선리그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결선리그는 각 리그별 1위 수상자 총 10명에게 1억원씩 실제 투자금을 지급해 수익률에 따라서 수익금의 50%에서 100%까지 차등 지급한다.
'2014 10억 실전투자대회' 참가자는 이번 미션 이벤트에 자동으로 참여된다. 미션은 크레온 실전투자대회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참여하면 된다. 실전투자대회는 7월 11일까지 참가할 수 있다.
김상원 대신증권 크레온영업부장은 "이번 미션은 즐거운 실전투자대회를 위해 크레온에서 준비한 이벤트"라며 "성공적인 투자대회를 위해 고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