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우건설, 서초 삼호가든4차 재건축 시공
입력 2014-06-02 08:14 
서울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 4차가 대우 푸르지오 브랜드의 새 아파트로 탈바꿈합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달 말 열린 삼호가든 4차 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들의 투표에 의해 시공사로 선정됐습니다.
삼호가든 4차 재건축 사업은 2만7천429㎡ 부지에 전용면적 49∼133㎡ 크기의 아파트 751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축하는 것으로 수주금액은 1천967억원입니다.
대우건설과 조합은 앞으로 조합분 415가구와 임대주택 130가구를 제외한 206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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