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U재무, 과도한 임금인상 자제 촉구
입력 2007-02-28 02:52  | 수정 2007-02-28 08:14
유럽연합 EU 재무장관들이 기업의 생산성 증대를 넘어서는 과도한 임금인상을 자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장-클로드 융커 룩셈부르크 총리겸 재무장관은 브뤼셀에서 열린 EU 27개 회원국 재무장관 회의를 마친 후 "우리는 임금상승에 대해 경계를 늦추지 않아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임금 인상이 생산성 향상에 맞춰 이뤄져야 하며, 지갑을 불리는 것이 아닌 고용을 증진시키는데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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