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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규진 `웃으면서 아픔을 참을께요` [MK포토]
입력 2014-05-21 22:33 
2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 9회말 무사에서 한화 윤규진이 넥센 서건창의 타구를 맞고 그라운드에 엎드려 고통을 참고 있다.
한화는 올 시즌 3경기에 선발로 나와 승리없이 1패를 기록중인 이태양이 선발로 나서 프로 데뷔승을 노린다.
이에 맞선 넥센은 지난 2011년 대졸 신인으로 입단한 김대우가 첫 선발로 나서 한화전 연승에 나섰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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