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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현식 구심에게 강력하게 항의하는 김종모 코치` [MK포토]
입력 2014-05-21 21:20 
2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 6회말 2사 2루에서 넥센 윤석민의 3루 선상 1타점 2루타 타구를 놓고 김준희 3루심이 안타를 선언하자 한화 김종모 코치가 그라운드에 나가 원현식 구심에게 강력하게 항의하고 있다.
한화는 올 시즌 3경기에 선발로 나와 승리없이 1패를 기록중인 이태양이 선발로 나서 프로 데뷔승을 노린다.
이에 맞선 넥센은 지난 2011년 대졸 신인으로 입단한 김대우가 첫 선발로 나서 한화전 연승에 나섰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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