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피니트 동우, “나는 받는 것 좋아해…줄리엣에 가깝다”
입력 2014-05-21 21:09 
그룹 인피니트가 멤버 중 가장 로맨티스트인 사람을 꼽았다.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 학생체육관에서는 인피니트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시즌2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와 쇼케이스가 열렸다.
앨범의 타이틀을 ‘이 시대 마지막 로맨티스트로 꼽은 만큼 인피니트 내 가장 로미오같은 멤버를 묻자 동우는 저는 줄리엣이다. 받는 걸 좋아해서 줄리엣에 가깝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그는 성규 형이나 성열이가 로맨티스트인 것 같다. 생일같은 기념일을 잘 챙겨 준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인피니트의 정규 앨범 ‘시즌2에는 스윗튠, 제이윤, 알파벳 등의 음악 감독진이 참여했다. 타이틀곡 ‘라스트 로미오를 포함해 인트로 ‘시즌2, ‘Follow me(팔로우 미), ‘로시난테, ‘숨 좀 쉬자, ‘나란 사람, ‘Reflex(리플렉스), ‘Memories(메모리즈), ‘소나기, 성규 솔로곡 ‘Light(라이트), 인피니트H ‘Alone(얼론), 우현 자작곡 ‘눈을 감으면 등 총 13곡이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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