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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더레코드] 지현우, 결별 충격? 치아교정에 쌍커플 의혹까지
입력 2014-05-21 15:20  | 수정 2014-05-21 15:51
◆ 지현우, 결별 충격? 치아교정에 쌍커풀 의혹까지
얼마 전 전역한 배우 지현우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습니다. 그는 공개 연인이었던 유인나와의 결별 소식을 알려 주변을 안타깝게 했는데요. 전역 현장에서 확 달라진 외모로 주목받았습니다. 매력적인 눈이 한층 부리부리해져 쌍거풀 수술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연예계 복귀를 앞두고 그가 치아 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여기에 눈까지 달라져 심경에 변화가 있었던 게 아니냐는 궁금증이 생기고 있습니다. 복귀작에선 치아 교정기를 빼고 촬영을 한다곤 하는데요.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변신을 하고 싶었던 걸까요.
◆ 인기 연예인 A, 방송 좀 쉬었더니 순식간에 ‘폐인
인기 방송인 A의 최근 몰골이 말이 아니라고 합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연예활동을 중단 중인 A. 밥줄이 끊긴 탓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가족들은 해외에 나가있는 상태인데, 경제적으로 곤란해 어려움이 이만 저만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나마 쟁여 놓았던 활동비도 모두 긁어모아 가족에게 들어간 상태라 본인의 생활은 완전히 엉망이 된 상태라고 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집에서 혼자 술만 마시다 보니 살도 찌고 거의 폐인 같은 몰골이라 주변에서 보기 안쓰러울 정도라고 하네요.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재기의 순간을 위해 자기 관리는 꼭 하시길!
◆ 예상치 못한 조연 활약에 분량 줄어든 주인공 C군 ‘굴욕
당초 비중이 작았던 B군의 활약에 주인공인 C군이 입지가 좁아지고 있습니다. 뭐 가능성은 일찌감치 인정받았다지만 생각보다 연기력이 좋아 제작진과 작가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작가와 감독은 C군의 눈치를 보며 B군의 분량을 은근슬쩍 늘려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C군의 분량이 줄어드니 굴욕적일 수밖에 없었던 거죠. 그래도 B군이 잘 하는 걸 어떡합니까? C군, 삐치지 말고 연기력 재점검 하시길.
◆ 톱스타 D군은 기분파? 넘치는 자기 사랑에 그만…
톱스타 D군의 인터뷰 태도가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어떨 때는 유쾌하게, 어떨 때는 성의 없게. 그날 기분에 따라 오락가락 합니다. 그 차이가 너무 커 극과 극 평가를 받고 있는 그인데요. 아무리 자기 비중이 크더라도 상대 여배우나 다른 배우가 더 조명을 받는다면 바로 입이 튀어나와 불만을 털어놓기 일쑤였다는군요. 하지만 작품에 대한 만족도가 크면 친절한 설명과 매너로 확 달라진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군요. 배우도 사람인지라 그 마음은 이해하겠지만, 프로면 프로답게 더 세련된 매너를 가졌으면 합니다.
◆ 아이돌 출신 스타 커플 탄생? 진한 스킨십에도 소속사는 부인
걸그룹 출신 E양과 원조 아이돌 그룹 출신 F군이 핑크빛 교제 중입니다. 두 사람의 로맨스가 감지된 건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열린 F생일 파티에서였는데요. 현장을 목격한 사람들의 말을 종합해 보면, 이날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스스럼없는 애정행각으로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했지만 두 사람은 진한 스킨십을 목격한 지인들의 목격담이 연이어 나오고 있습니다. 이젠 아이돌도 아닌데, 그냥 쿨하게 인정하시죠!
◆ 인기 방송인 G군 2천만원 기부에도 눈치 보는 이유…
모 정치인과 친분이 두터운 G군. 최근 세월호 참사에 2천만원을 기부했지만, 비밀에 붙였습니다. 액수가 너무 작아 미안하다는 이유 때문이기도 하고, 친분이 있는 정치인에 대한 주변평가가 비판적이기 때문입니다. 이 정치인과 친하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G군. 정치인이 본격 활동에 들어가면서 대인기피증 증세를 보일 정도로 칩거 상태라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생업도 포기한 채 두문불출해 주변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돈벌이도 시원치 않은데, 분위기 때문에 모든 행사를 취소한 상태라 함께 일하는 동업자도 굉장히 난감해하고 있다고 하네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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