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천정명 열애 인정, 과거 이상형 눈길 "여우같은 여자가 좋아"
입력 2014-05-21 15:03 
사진=천정명
배우 천정명이 일반인 띠동갑 여자친구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다수의 매체는 천정명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천정명의 소속사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천정명이 현재 일반인 여자친구와 1개월째 열애 중이 것으로 알고 있다. 열애 상대가 일반인이니 상당히 조심스럽다”며 막 시작하는 단계이니 지켜봐 달라”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천정명의 열애 상대는 12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로, 패션 업계에 종사 중이다. 두 사람은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었다. 특히 두 사람은 함께 취미를 공유하며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천정명이 스케줄이 없을 때는 체육관에서 함께 운동을 한다고 알려졌다.
한편 천정명은 과거 영화 ‘밤의 여왕 언론시사회에서 너무 착한 여자는 매력 없다. 여우같은 매력을 가진 여자가 좋다”고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천정명 열애 인정, 여자친구가 여우같은 스타일?” 천정명 열애 인정, 예쁜 사랑 하시길” 천정명 열애 인정, 띠동갑이라니 능력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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