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동부화재, 금융판매 전문회사 `동부금융서비스` 출범
입력 2014-05-21 15:00 

동부화재는 21일 강남구 역삼동에서 동부화재와 동부금융서비스 임직원을 비롯한 생·손보 제휴사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형 독립 금융판매 전문회사인 동부금융서비스의 본격적인 사업 개시를 알리는 출범식을 가졌다.
동부금융서비스는 자본금 70억원 규모의 법인대리점으로 지난 1월 설립돼 4개월간 조직 및 사업인프라 구축을 마친 상태이다.
대표이사에는 황원기 전(前) 동부화재 경인사업단장이 선임됐으며 현재 100여명 이상의 영업조직을 확보했다.
6월부터 생·손보 상품 판매를 본격적으로 개시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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