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천정명, `게이설` 핑크빛 열애로 일축
입력 2014-05-21 14:58 
배우 천정명이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동성애자 루머가 다시 화제다.
천정명의 소속사 측은 천정명이 열애 중인 게 맞다. 상대가 일반인이라 조심스럽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과거 천정명을 둘러싼 ‘게이설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천정명은 지난해 10월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게이설을 해명했다. 그는 예전에 한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이성보다 동성이 더 좋다고 말한 적 있다. 남자 후배, 친구들과 잘 어울린다는 뜻이었는데 그걸 오해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활동이 없을 때 친구와 운동도 하고 영화도 보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며 동성 친구들과 시간을 보낸다고 덧붙였다.
그의 친구인 배우 김윤성은 천정명과 커플 의자에 앉아 영화를 본다. 그래서 오해가 생기는 것 같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천정명 ‘게이설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정명, 커플 의자라면 오해할만 하네” 천정명, 예쁜 연애하세요” 천정명, 게이설 누명 벗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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