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00초전’ 김경호, 락의 신화가 돌아왔다 ‘어이’ 열창
입력 2014-05-21 11:01 

가수 김경호가 예능프로그램 ‘100초전에서 크레용팝의 ‘어이를 록 버전으로 열창해 환호를 받았다.
김경호는 지난 20일 첫 방송된 Mnet ‘100초전에 출연해 특유의 폭발적인 샤우팅과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귀를 단숨아 사로잡았다. 크레용팝의 ‘어이를 부른 그는 관객들의 폭발적인 환호 속에 걸그룹 안무까지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100초전에서 맹활약한 김경호는 무대를 마친 뒤 크레용팝의 왕 팬으로서 자신있게 보여드렸다. 하지마 차마 얼굴을 들 수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00초전은 무대 위 가수가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 100초 동안 목소리만 듣고 1차 투표를 한다. 2차 투표에서는 가수를 공개해 보컬 실력만으로 우승자를 가리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이날 100초전을 접한 누리꾼들은 100초전, 대박이야” 100초전, 김경호 완전 좋아” 100초전, 김경호 역시 ” 100초전, 나가수랑 비슷한건가” 100초전, 김경호 소름 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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