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천정명, ‘띠동갑’ 일반인 여성과 1개월째 열애
입력 2014-05-21 10: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천정명(34)이 ‘띠동갑 일반인 여성(22)과 사랑에 빠졌다.

21일 스포츠서울닷컴에 따르면 천정명은 미모의 22살 일반인 여성과 1개월째 열애 중이다.
천정명의 소속사 측은 이날 오전 천정명이 열애 중인 게 맞다”면서 상대가 일반인이라 조심스럽지만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응원 부탁드린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 자연스럽게 인연을 발전시켰다. 특히 천정명은 여자친구의 착한 심성과 반전 매력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12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 운동이라는 취미를 공유하며 가까워졌다. 천정명은 스케줄이 없을 때 여자친구와 체육관에서 함께 운동을 즐기는 등 여느 연인들처럼 일상적인 데이트를 하며 애정을 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천정명은 현재 MBC ‘일밤-진짜 사나이를 통해 활약 중이다. 자신이 ‘악마 조교로 이름을 떨쳤던 훈련소에서 훈련병으로 생활, 서경석 김수로 샘 해밍턴 박형식 박건형 헨리 케이윌 등과 함께 군 생활을 하고 있다.
kiki202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