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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이다희, 강지환에 “내가 속였다” 고백…강지환 반응은?
입력 2014-05-21 07: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빅맨 이다희가 강지환에게 진실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빅맨에서는 김지혁(강지환 분)은 소미라(이다희 분)에게 친자확인 결과를 물어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혁은 강진아(정소민 분)에게 받은 친자확인 결과를 듣고 소미라에게 이상하다. 미라씨가 준 게 맞을 텐데. 왜 다르냐”고 말했다.
이에 소미라는 미안하다. 내가 속였다. 내가 준 게 가짜다”며 그분들과 가족이 아니다. 다 조작된 것이다”고 진실을 털어놨다. 김지혁은 말도 안 된다”며 충격에 빠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동석(최다니엘 분)의 함정에 빠져 감옥에 갇힌 김지혁이 자신을 위해 법정에 증언하러 온 소미라를 위해 죄를 인정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빅맨 이다희, 강지환 충격 받았겠다” ‘빅맨 이다희, 점점 재밌어져” ‘빅맨 이다희, 정말 예쁘다” ‘빅맨 이다희, 강지환이랑 잘 어울린다” ‘빅맨 이다희, 다음 내용 정말 궁금해” ‘빅맨 이다희, 사실대로 말해서 다행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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