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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 김주원 열애설 인정, 최근 연인으로 발전 "결혼 계획은…"
입력 2014-05-05 19:12 
신성록 김주원 열애설/ 사진=스타투데이


신성록 김주원 열애설 인정, 최근 연인으로 발전 "결혼 계획은…"

배우 신성록과 발레리나 겸 교수 김주원의 열애를 신성록 소속사가 인정했습니다.

신성록의 소속사 HB 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신성록과 김주원이 최근 친구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조심스럽게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여객선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이 힘든 시기에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전달하게 돼 죄송하다"며 "아름다운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지켜봐달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예쁜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했습니다.

이날 소속사 관계자는 신성록과 김주원의 열애를 인정한 뒤 "아직 시작하는 단계라 결혼에 대한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신성록과 김주원이 알콩달콩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팬들에게 제주도 서귀포에서 데이트하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에도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부인한 바 있습니다.

신성록 김주원 열애설에 대해 누리꾼은 "신성록 김주원 열애설, 둘이 정말 잘 어울리는 듯" "신성록 김주원 열애설, 최근 연인 발전이면 작년에는 진짜 안사겼던건가?" "신성록 김주원 열애설, 그냥 잘 사겨서 결혼까지 했으면 좋겠다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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