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써니 FM데이트…"퇴근길 위로"
입력 2014-05-05 16:30  | 수정 2014-05-05 16:36
소녀시대 써니가 FM데이트 DJ로 발탁됐다. 사진=써니
소녀시대 써니가 MBC 라디오 ‘FM데이트의 새로운 DJ로 발탁됐다.
MBC 라디오 관계자는 5일 12일부터 써니가 FM데이트의 새 DJ로 함께한다. 퇴근길 따뜻한 위로가 돼주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써니는 DJ 발탁에 대해 어렸을 때 언니들의 영향으로 라디오를 많이 듣고 자랐다”며 지금도 스케줄로 이동할 때 차에서 자주 라디오를 듣는다. 그간 대중들과 직접 소통할 기회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런 기회를 얻게 돼 굉장히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써니가 DJ를 맡은 ‘FM 데이트에는 개그우먼 안영미가 고정 게스트로 출연한다. 또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할배에서 써니와 대만 여행을 함께했던 배우 박근형도 출연을 약속해 눈길을 끈다.

‘FM데이트 써니입니다는 오는 12일 오후 8시 MBC FM4U(서울/경기 91.9Mhz) 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FM데이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써니 FM데이트 DJ, 축하해요” 써니 FM데이트 DJ 발탁, 기대돼” 써니 FM데이트 DJ, 첫방 꼭 들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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