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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세윤 폭풍 먹방 선보여…"윤후 긴장"
입력 2014-05-05 15:47 
아빠 어디가 정웅인 / 사진=MBC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세윤 폭풍 먹방 선보여…"윤후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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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웅인과 딸 정세윤이 '아빠 어디가'에 첫 등장에 화제입니다.

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정웅인 정세윤 부녀가 기존 다섯 가족과 함께 떠나는 첫 여행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정웅인 딸 세윤 양은 깜찍한 외모와 해맑은 웃음을 보이며 등장했습니다.

올해 8살인 세윤 양은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폭풍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이날 가수 윤민수는 정웅인을 맞이하러 가던 중 윤후에게 정웅인의 딸 정세윤의 사진을 보여주며 "지아가 예쁘냐. 얘(정세윤)가 예쁘냐"고 물었습니다.

이 말에 윤후는 쑥스러워하며 "지아는 귀엽다"고 답했습니다. 윤민수가 "그럼 세윤이는?"이라고 묻자 윤후는 "얘는 예쁘지"라고 수줍게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윤민수가 "그러면 세윤이는 네 스타일이냐"고 묻자 윤후는 "거의"라고 답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아빠 어디가 정웅인에 대해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정세윤 귀엽네"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정세윤, 식성이 어른스럽네"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정세윤, 첫 방송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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