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지영 결혼 3년 만에 득녀 "힘 닿는 데까지…"
입력 2014-05-05 15:25 
서지영 득녀 / 사진=스타투데이


'서지영'

가수 겸 연기자 서지영이 결혼 3년만에 첫 아이로 딸을 낳았습니다.

5일 오전 한 매체는 서지영이 지난 3일 득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출산 후 그녀는 "행복하다"고 심정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녀는 결혼 당시 "아이를 좋아해 힘이 닿는 데까지 많이 낳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에 3년 만에 첫 아이를 순산하며 엄마가 된 그녀에게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서지영은 1998년 혼성 그룹 샵으로 데뷔 했습니다. 2002년 팀이 해체된 이후 배우로 영역을 넓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대물' 등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서지영 출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지영 득녀, 정말 축하드려요!", "서지영 득녀, 좋은 엄마가 되길 바래요", "서지영 득녀, 딸도 엄마 닮아 예쁠 듯"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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