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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날린 문규현 `꼭 잡았어야 했는데` [MK포토]
입력 2014-05-05 15:12 
5일 인천문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3회 말 2사 2루에서 롯데 유격수 문규현이 SK 김강민의 빠른 타구를 잡으려 몸을 날렸지만 잡지 못해 안타를 내줘 실점을 하고 말았다.
한편 2연승을 달리고 있는 롯데는 이날 경기에서 SK전 스윕을 노리고 있는 반면 4연패의 SK는 롯데를 상대로 연패탈출을 노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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