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강준-홍수현, 12살 차 띠동갑 `핑크빛 기류` 포착
입력 2014-05-05 14:45 
사진=SBS 룸메이트 서강준-홍수현 캡처
룸메이트 서강준-홍수현이 핑크빛 기류를 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배우 홍수현과 서강준, 박민우, 신성우가 장을 보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트에 도착한 이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장을 보기로 결정했다. 홍수현은 서강준과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며 장을 보러 갔고, 마트 시식 코너에서 서로에게 음식을 먹여주기도 했다.
달콤한 분위기가 계속되자 서강준은 뭐 하는 거죠 우리?”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진 개인 인터뷰에서 홍수현은 사심은 없고 좋은 후배다”라고 말했다. 서강준은 팔짱 끼셨을 때 당황했다. 지금은 친해져서 팔짱을 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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