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빠어디가' 정웅인 딸 미모에…윤후 "거의 내 스타일" '폭소'
입력 2014-05-05 14:20 
아빠어디가 정웅인 딸 윤후/ 사진=MBC


'아빠 어디가' 윤후가 배우 정웅인의 딸 정세윤의 미모를 칭찬했습니다.

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는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정웅인과 그의 첫째 딸 정세윤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가수 윤민수는 정웅인을 맞이하러 가던 중 윤후에게 정웅인의 딸 정세윤의 사진을 보여주며 "지아가 예쁘냐. 얘(정세윤)가 예쁘냐"고 물었습니다.

이 말에 윤후는 쑥스러워하며 "지아는 귀엽다"고 답했습니다. 윤민수가 "그럼 세윤이는?"이라고 묻자 윤후는 "얘는 예쁘지"라고 수줍게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윤민수가 "그러면 세윤이는 네 스타일이냐"고 묻자 윤후는 "거의"라고 답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아빠어디가 정웅인 윤후에 대해 누리꾼은 "아빠어디가 정웅인 딸 진짜 예쁘더라" "아빠어디가 정웅인 딸이랑 윤후랑 또 러브라인인건가" "아빠어디가 정웅인 딸이랑 윤후랑 나이도 동갑인 것 같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어진 예고편에서 윤후 임찬형 안리환 김민율 등 남자 아이들은 정세윤의 첫 등장에 들뜬 표정을 지어 앞으로 아이들의 모습을 기대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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