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전성민 기자]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어린이날 라이벌전이 7년 연속 매진됐다.
LG는 5일 잠실구장에서 두산과 2014 프로야구 경기를 갖는다. 이날 경기는 오전 12시36분에 2만 6000석이 매진됐다. LG의 올 시즌 세 번째 매진이다.
이로써 어린이날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 LG의 경기는 2008년부터 7년 연속 만원 관중들 앞에서 열리게 됐다.
잠실 라이벌의 어린이날 맞대결은 1996년부터 시작됐다. 1997년과 2002년을 제외한 매년 두 팀은 어린이날 만나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역대 어린이날 전적에서는 두산이 10승7패로 앞서 있다. 어린이날을 포함한 2연전에서도 10번 위닝 시리즈를 차지했다.
[ball@maekyung.com]
LG는 5일 잠실구장에서 두산과 2014 프로야구 경기를 갖는다. 이날 경기는 오전 12시36분에 2만 6000석이 매진됐다. LG의 올 시즌 세 번째 매진이다.
이로써 어린이날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 LG의 경기는 2008년부터 7년 연속 만원 관중들 앞에서 열리게 됐다.
잠실 라이벌의 어린이날 맞대결은 1996년부터 시작됐다. 1997년과 2002년을 제외한 매년 두 팀은 어린이날 만나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역대 어린이날 전적에서는 두산이 10승7패로 앞서 있다. 어린이날을 포함한 2연전에서도 10번 위닝 시리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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