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틀 남은 황금연휴 `집에서 즐겨요` 특선영화 편성
입력 2014-05-05 14:03 
사진 : 영화 "ET" "라푼젤" 포스터
어린이날을 맞아 각 방송사에서 특선영화를 방영한다.
5일 오전 8시20분 EBS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푼젤을 방송했다. 오후 5시에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E.T.가 전파를 탄다.
오는 6일 오전 8시20분에는 픽사 애니메이션 ‘업을 방영할 예정. 또 밤 12시 10분에는 석가탄신일 특선 영화로 임권택 감독의 ‘만다라를 만나볼 수 있다. 같은 날 SBS는 현빈 탕웨이 주연의 ‘만추를 편성했다.
케이블 채널에서도 어린이날 특선영화들을 방송한다. OCN에서는 5일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리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을 방영한다. 6일에는 ‘어벤져스 ‘스파이더맨2가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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