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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이다희, 174cm 에 49kg 완벽 몸매 비결 "50kg 넘으면…"
입력 2014-05-05 13:39 
빅맨 이다희/ 사진=스타투데이


배우 이다희가 몸무게와 몸매 유지 비결을 솔직하게 공개했습니다.

이다희는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KBS2 월화드라마 '빅맨' 기자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현장에서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이다희는 "50kg이 넘으면 음식을 안 먹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다희는 "키가 크면 남자 배우와 어울리지 않을 거란 선입견이 있다. 키가 크고 살이 찌면 더 키가 커 보인다"며 "살을 많이 빼서 현재는 몸무게가 49~50kg 정도다. 살이 더 찌면 아무것도 먹질 않는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빅맨 이다희에 대해 누리꾼은 "빅맨 이다희 몸매 유지 비결이 안 먹는거였어" "빅맨 이다희, 그래 솔직히 다 먹고 저 몸매 어떻게 유지하겠어" "빅맨 이다희,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지난달 29일 방송된 KBS2 '빅맨' 2회에서는 시장에서 다 함께 술을 마시는 지혁(강지환)과 미라(이다희)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시장에서 부모를 찾은 기념으로 열린 파티에서 미라는 술을 잔뜩 마시고 분위기에 휩쓸려 노래까지 하게 됐습니다. 지혁은 미라의 모습에 한 눈에 반했습니다.

하지만 미라는 지혁의 심장만을 원하는 여자. 미라는 동석(최다니엘)의 애인으로, 미라와 지혁의 슬픈 러브라인이 시작되며 관심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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