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아들 야꿍이 등장! "너무 귀여워…국민 아들 등극이오!"

배우 김정태의 아들 '야꿍이'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김정태의 아들 김지후는 지난 4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 처음으로 등장했습니다.

김정태 김지후 부자는 지난 3월 장현성의 친구로 깜짝 출연했지만 시청자들의 지속적인 출연 요청에 '슈퍼맨' 가족으로 합류했습니다.

합류 첫날에는 김정태가 아들 유치원에 찾아가 처음으로 엄마없는 48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아빠 김정태를 빼 닮은 듯한 행동으로 못말리는 부자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유치원 수업 중 혼자 뒤편에 앉아 코를 후비고 있거나 하품을 하며 눈을 비비는 등 공부시간에는 딴청을 피웠습니다.

하지만 동요를 부를 때에는 율동을 따라하는 등 예능에 뛰어난 자질을 보였습니다.

김정태 아들 야꿍이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을 "김정태 아들 야꿍이, 진짜 너무 귀엽다", "김정태 아들 야꿍이, 드디어 만났다!", "김정태 아들 야꿍이, 국민 아들 등극이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