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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정웅인-정세윤 효과? 시청률 1위…룸메이트 '꼴찌'
입력 2014-05-05 10:33  | 수정 2014-05-05 10:34
사진=MBC 아빠어디가 캡처
‘아빠 어디가가 정상을 탈환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의 ‘아빠 어디가가 시청률 11.4%(전국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아빠 어디가는 3주 만에 재개됐으며 또 다른 코너인 ‘진짜 사나이는 결방됐다.
‘아빠 어디가는 배우 정웅인과 딸 세윤이 새 멤버로 첫 등장해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아왔다. 정세윤은 ‘한국의 수리크루즈라는 별칭답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여행을 앞두고 설레면서도 긴장된 모습과 구김 없이 해맑은 성격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웅인은 세 딸의 아빠답게 딸의 육아에 노련한 모습을 보여줬다. 정세윤의 작은 행동과 말투에도 미소 짓는 ‘딸바보의 면모도 인상적이었다.
한편 가 새로 합류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9.3%로 아빠 어디가‘의 뒤를 이었다. 첫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는 6.1%로 꼴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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