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룸메이트` 홍수현, 훈남 배우들 등장에 `감출 수 없는 미소`
입력 2014-05-05 09:11 

배우 홍수현이 꽃미남 서강준의 등장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홍수현은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10명의 스타들과 동거생활을 시작했다. 그녀가 도착한 후 박민우, 서강준 등 꽃미남 배우들도 입주했다.
홍수현은 서강준에 앞서 숙소에 도착한 박민우를 보고 키가 정말 크다”며 감탄했다. 이어 서강준이 도착했을 때에도 진짜 훈훈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서강준과 박민우의 방 앞에서 홍수현은 나도 모르게 여기로 끌려온다. 앞으로 이 방에 자주 올 것 같다”며 좋은데 어떻게 하나. 표정을 숨길 수가 없는데”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룸메이트 홍수현을 본 네티즌은 룸메이트 홍수현, 좋겠다” 룸메이트 홍수현, 나라도 저랬을 거 같아” 룸메이트 홍수현, 눈이 즐겁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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