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톨릭대는 오는 23일 송도국제도시에서 제 2캠퍼스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1996년 개교한 인천가톨릭대는 강화군 양도면 도장리 1캠퍼스에 신학과와 신학대학원 등을 갖추고 천주교 인천교구에서 200여명의 재학생에게 사제과정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내년 가을학기부터 운영될 송도 제 2캠퍼스는 4천700여평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건평 4천여평 규모로 종교미술학부, 평생교육원, 연구소 등이 입주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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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개교한 인천가톨릭대는 강화군 양도면 도장리 1캠퍼스에 신학과와 신학대학원 등을 갖추고 천주교 인천교구에서 200여명의 재학생에게 사제과정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내년 가을학기부터 운영될 송도 제 2캠퍼스는 4천700여평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건평 4천여평 규모로 종교미술학부, 평생교육원, 연구소 등이 입주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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