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은행(SC은행)이 오는 6월 5일까지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접속하는 고객에 최대 90%까지 환율을 우대한다.
인터넷뱅킹 또는 모바일뱅킹을 통해 SC은행 홈페이지(https://www.sc.co.kr)에 로그인해 우대환율 이벤트를 클릭하면 매일 선착순1000명까지는 90% 우대환율 쿠폰을, 1001번째부터는 80% 우대환율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인터넷뱅킹 또는 모바일뱅킹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최소 80%의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참여방법은 홈페이지의 우대환율 이벤트를 클릭해 이벤트 쿠폰을 출력하거나 휴대폰, 카메라 등으로 촬영해 영업점에 제시하면 된다.
외화 현찰을 사거나 팔 때 모두 우대환율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통화 구분없이 SC은행에서 환전 가능한 모든 통화에 대해 적용된다.
임광현 리테일채널본부 상무는 "오는 5월과 6월 연휴에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실질적인 환율 우대 혜택도 받고, 편리한 디지털채널 서비스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SC은행 홈페이지, 인터넷뱅킹 및 모바일뱅킹은 지난해 국내외 유수의 기관들로부터 7개의 상을 수상하며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SC은행은 이번 환율우대 캠페인이 종료되는 시점부터 연말까지 인터넷·모바일 뱅킹 사용자들에게 상시 70%의 환율을 우대하는 서비스를 추가로 계획하고 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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