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남북간 통합의 축제 만들 것"
입력 2007-02-17 17:47  | 수정 2007-02-17 17:47
노무현 대통령은 2014년 동계올림픽이 평창에서 열리면 남북간 화합, 통합의 축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동계올림픽 후보지인 평창 실사를 마친 IOC 평가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올림픽 유치에 대한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전달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남북간의 문제를 올림픽 정신을 통해 하나하나 해결하고 2014년쯤 되면 완전한 화해와 협력의 관계가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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