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창정 "세월호 사고 국민적 슬픔 동참, 작품 계획은…"
입력 2014-04-27 14: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영화 ‘한탕 출연 소식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임창정 소속사 NH미디어는 ‘한탕 출연제의를 받고 현재 출연 검토 중이지만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임창정은 최근까지 모든 공식활동을 중단하고 콘서트 준비에만 집중해왔다. 배우로서도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시나리오도 틈틈히 검토 중이었으며 ‘한탕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작품중의 하나”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러던 중 세월호 사고가 발생하여 본인이 크게 마음 아파하고 예정된 일부 공연을 연기하고 현재는 아이들과 함께 조용히 하루하루를 보내며 온 국민과 함께 슬픔에 동참하고 있는 상태다”고 전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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