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중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당 경선준비위가 정인봉 변호사의 자료에 대해 검증 가치가 없다고 밝힌 것에 대해 국민들이 판단할 몫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후보 검증은 당 차원에서 해야 한다는게 자신의 일관된 입장이나 대통
령이 되려는 사람에 대한 도덕 기준으로 볼 때 중요한 것인지, 경선위 주장처럼 과연 하찮은 것인지는 국민들이 판단할 몫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표는 또 당 경선위가 밝힌 내용은 정 변호사의 말이 사실이 아니라는 게 아니라 하찮은 것이라는 얘기가 아니냐며 대통령 후보의 도덕기준으로 볼 때 중요한 것일 수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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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표는 후보 검증은 당 차원에서 해야 한다는게 자신의 일관된 입장이나 대통
령이 되려는 사람에 대한 도덕 기준으로 볼 때 중요한 것인지, 경선위 주장처럼 과연 하찮은 것인지는 국민들이 판단할 몫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표는 또 당 경선위가 밝힌 내용은 정 변호사의 말이 사실이 아니라는 게 아니라 하찮은 것이라는 얘기가 아니냐며 대통령 후보의 도덕기준으로 볼 때 중요한 것일 수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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