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동영 "통합신당 정체성 몸으로 제시"
입력 2007-02-16 15:57  | 수정 2007-02-16 15:57
정동영 열린우리당 전 의장은 서민들 속에서 통합신당의 정체성을 몸으로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에서 봉사활동에 나선 정 전 의장은 여의도에서 자신이 할 역할은 끝났으며, 서민들의 고통과 아픔을 몸으로 새겨 그 속에서 희망과 정책을 찾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광주를 찾은 의미에 대해서는 광주에서 중소기업 근로자와 농민 등을 만나 소외계층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대변하겠다고 말하고, 통합신당은 서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서민정당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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