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1번가의 기적' 설 연휴 예매 1위
입력 2007-02-16 11:57  | 수정 2007-02-16 11:57
하지원ㆍ임창정 주연의 코미디물 '1번가의 기적'이 설 연휴 영화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화전문 예매사이트 맥스무비에 따르면 '1번가의 기적'은 설 연휴를 앞둔 오늘 오전 11시 현재 29%의 예매점유율을 기록하며 설 연휴 치열한 흥행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습니다.
2위는 트로트를 소재로 한 차태현ㆍ이소연 주연의 코미디물 '복면달호'가 차지했으며 3위에는 유부녀들의 불륜행각을 코믹한 터치로 다룬 김혜수ㆍ윤진서 주연의 '바람피기 좋은 날'이 올랐습니다.
4위에는 개봉 3주차에 접어든 '그놈 목소리'가,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한 할리우드 전쟁영화 '아버지의 깃발'이 5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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